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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무척산 등산 원점회귀 본문
김해 무척산 등산 원점회귀
김해 무척산
경상남도 양산시와 김해시 생림면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703m로, 경부선의 삼랑진역 남쪽 낙동강에 면해 있다. 북쪽으로는 낙동강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김해시를 향해 길게 뻗어 있다. 주변의 산들과 연계되지 않고, 독립된 것이 특징이다. 산세는 기묘한 바위들이 서로 어우러져 있다. 산의 높이에 비해 계곡이 깊고, 산세가 험하다.
정상 부근에 천지(天池)라는 전설어린 호수가 있는데, 수로왕릉의 물줄기를 잡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수로왕이 어머니를 그리며 지었다는 모은암(母恩庵)이 있고, 가락국의 불교중흥을 위해 창건했다는 백운암 등이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척산 [無隻山] (두산백과)
주말에 가볍게 다녀올 생각으로 찾은 곳 김해 무척산
높이가 703m로 그리 높지 않고 유명하지 않으니 그저 동네 뒷동산 정도로 생각했으나,
생각보다는 쉽지 않았던 곳.
총 3시간 정도 소요
무척산주차장에 주차 > 흔들바위방향 > 무척산정상 > 천지 > 천지폭포 > 무척산주차장
무척산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장에 있는 안내지도도 확인하고
단풍이 울긋불긋하고 높이에 비해서 생각보다 산이 웅장한 느낌
첫번째 이정표는 정상까지 1.9km라고 알려준다.
흔들바위방향과 천지방향 갈림길이 나오는데
흔들바위 방향이 정상까지 가까워 보여서 선택하였으나
다음에 다시 간다면 천지방향으로 갈것
천지방향이 볼거리가 많고 훨씬 이쁨.
단풍색이 이쁘게 물들어있고
흔들바위까지는 가까워서 금방 도착한다.
건들면 넘어갈 것 같은 무척산흔들바위.
흔들바위 옆 전망대에 잠시 앉아서 아래 전망도 한번 내려다보고
미세먼지 탓인지 조금 뿌옇게 보여서 아쉽다.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지 등산로에 낙엽이 잔뜩 샇여있다.
무척산 연리지와 바위에 허리가 눌린채로 자라는 나무
오르는 길은 크게 볼거리가 없지만 중간중간 보이는 아랫동네 풍경은 꽤 이쁘다.
길고 지루한 길이 계속된다.
이정표 등장
첫 이정표에서 무척산정상 방향 0.5km
그 다음 이정표에는 무척산 표기가 없는데 여덞말고개 방향으로 가면 된다.
정상 도착
오후3시쯤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정상 도착하니 5시
생각만큼 길이 쉽지 않았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곧 해가 떨어질테니 마음이 급하고 서둘러 내려간다.
트랭글 지도를 보면서 백운암방향으로 내려간다.
여기는 등산로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낙엽이 잔뜩 쌓여있다.
야생 숲길의 느낌
지도를 보면서 방향을 찾아 내려간다.
숲길은 조용하고 중간중간 물든 단풍은 이쁘다.
길이 험하지 않고 편해서 쉽게 내려간다.
당나귀를 만나고
천지에 도착한다.
천지는 생각만큼 이쁘지 않다.
곧 어두워질것 같아 마음이 급하다.
지도를 보면서 지도상에 주차장까지 가로질러가는 길이 있어서 그리로 가려했으나
가보니 정상방향으로 가는 다른길로 연결되었고
주차장을 내려가는 길을 찾을 수 없었다.
(위 사진에서 동그라미 부분)
다시 천지로 되돌아오면 교회처럼 보이는 건물 앞에 이정표가 있고
주차장까지 2.1km
거리가 길어서 고민했지만 길을 모르니 그냥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도 낙엽으로 가득하고 이쁘지만 사진찍을 정신이 없다.
어두워지기 전에 빨리 내려가야 한다.
열심히 내려가는중에 해가 떨어지고 하늘이 붉게 물든다.
해가 지고 나면 산속은 너무 어둡고 바닥은 울퉁불퉁하니 조심해서 내려가야 한다.
내려가는 중에 엄청 큰 기암괴석 바위들과 단풍들이 보이지만 어두워서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너무 멋진 그림이다.
밝을때 이쪽 방향으로 올라왔더라면 좋았겠다 생각한다.
어쨋든 무사히 주차장까지 도착하고
무척산은 매우 좋았고
다음에 다시 오면 반대방향으로 올라가리라 생각한다.
주차장에는 먼지 제거용 에어건도 있고
화장실도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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